신용대출 금리 8년 만에 최고치

진연수 2022. 7. 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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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일반 신용대출 금리가 다섯 달 연속 오르면서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에 이어 마이너스 통장 금리가 어느새 5%를 넘어섰다. 오는 13일 한국은행에서 빅 스텝(한꺼번에 0.50% 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자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2일 서울 시내 한 외벽에 붙은 대출 관련 안내문. 2022.7.12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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