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고문 "한미동맹은 역내 평화·안보·번영 핵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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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숄레이 미국 국무부 선임고문이 12일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와 만나 한미동맹 강화 방안과 미얀마 사태 등을 논의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숄레이 고문은 우리 정부·학계 및 시민사회 인사들과 한미동맹 강화 방안, 그리고 북한의 위협 및 미얀마 사태 등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11~12일 이틀 간 일정으로 우리나를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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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데릭 숄레이 미국 국무부 선임고문이 12일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와 만나 한미동맹 강화 방안과 미얀마 사태 등을 논의했다.
숄레이 고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여 차관보와 면담했다며 "우린 한미동맹과 지역·글로벌 현안에 관한 공동의 노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숄레이 고문은 "미얀마에 대한 한국의 파트너십에 대해서도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미동맹은 인도·태평양 역내 평화·안보·번영의 핵심축"이라며 "우린 다양한 글로벌 현안에 관해 그 어느 때보다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숄레이 고문은 우리 정부·학계 및 시민사회 인사들과 한미동맹 강화 방안, 그리고 북한의 위협 및 미얀마 사태 등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11~12일 이틀 간 일정으로 우리나를 방문 중이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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