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직 인수위 해단..민선 8기 시정 방향·정책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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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2일 해단식과 함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7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인사행정, 건설교통, 교육문화체육, 환경복지 등 4개 분과로 나눠 대전시 주요 사업 업무 보고를 받고,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잡았다.
인수위는 이달 중 활동 보고서를 백서로 담아 이 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 인수위원장은 "민선 8기 대전시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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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민선 8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2일 해단식과 함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7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인사행정, 건설교통, 교육문화체육, 환경복지 등 4개 분과로 나눠 대전시 주요 사업 업무 보고를 받고,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잡았다.
당선인 공약을 관리하는 태스크포스도 꾸려 정책을 구체화했다.
지난달 30일에는 현안과 공약사항, 시민 제안, 현장 민원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를 이장우 당시 시장 당선인에게 보고하며 핵심 정책과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인수위는 이달 중 활동 보고서를 백서로 담아 이 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 인수위원장은 "민선 8기 대전시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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