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위헌 소송..오늘 현재서 첫 공개 변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 수사권을 축소하는 법률 개정 과정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첫 공개 변론이 오늘(12일) 오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립니다.
국민의힘이 청구한 이번 권한쟁의심판 변론에서는 민주당 출신 민형배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 몫으로 법사위 안건조정위에 배치된 과정에서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청구인인 국민의힘 측에서는 전주혜 의원이, 피청구인인 국회 법사위 측에서는 민주당 박주민, 송기헌 의원이 참석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권을 축소하는 법률 개정 과정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첫 공개 변론이 오늘(12일) 오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립니다.
국민의힘이 청구한 이번 권한쟁의심판 변론에서는 민주당 출신 민형배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 몫으로 법사위 안건조정위에 배치된 과정에서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청구인인 국민의힘 측에서는 전주혜 의원이, 피청구인인 국회 법사위 측에서는 민주당 박주민, 송기헌 의원이 참석합니다.
권한쟁의심판은 헌재 재판관 9명 전원이 심리하고, 재판관 과반의 동의하에 인용이나 기각, 각하 등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갑질 논란' 노제, 결국 직접 사과 “변명 여지없어, 깊이 반성”
- “25분 동안 휴대폰 알림 5번”…아이맥스관에서 무슨 일
- “저 알죠” 20대 직원 스토킹한 '공포의 50대 손님'
- “도와준 시민 찾습니다”…CCTV 영상 올린 맥주회사
- “내 과자 먹지 말랬잖아”…룸메이트 살해한 20대 '징역 16년'
-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쳐 처갓집에 설치한 시청 공무원
- 이제껏 보지 못한 모습…NASA, 풀컬러 우주 사진 첫 공개
- “30도 밑으로 안 떨어져”…폭염에 죽어가는 닭과 돼지
- “예금 돌려달라” 중국서 시위…유혈 충돌에도 경찰 방관
- 내일부터 우회전 시 '일단 정지'…어기면 범칙금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