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행 몰고올 'BA.5' 비중 한주만에 28%→35%.."곧 우세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파력이 기존 변이보다 강하고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도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세부 변이 BA.5의 검출률이 1주일전보다 더 높아져 35%를 차지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월 1주(3~9일) 코로나19 변이 검출률 분석 결과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 중 하나인 BA.5의 검출률은 35%(국내감염 23.7%, 해외유입 70%)를 차지해 1주일 전(28.2%)보다 6.8%p(포인트)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전파력이 기존 변이보다 강하고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도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세부 변이 BA.5의 검출률이 1주일전보다 더 높아져 35%를 차지했다. 방역당국은 곧 BA.5 변이가 국내에서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월 1주(3~9일) 코로나19 변이 검출률 분석 결과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 중 하나인 BA.5의 검출률은 35%(국내감염 23.7%, 해외유입 70%)를 차지해 1주일 전(28.2%)보다 6.8%p(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 이상이 이 변이에 감염되고 있다는 의미다. 국내 감염의 경우 1주일 전 24.1%보다 0.4%p 하락했지만 해외 유입의 경우 1주일 전 49.2%보다 20.8%p 급증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