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조짐, 세종시 확진자 수 '더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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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며 세종에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11일) 모두 320명이 확진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 2020년 2월 22일 첫번째 확진자를 낸 세종시는 12일까지 14만 2219명이 확진됐다.
11일 전날 기준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005명이며 사망자는 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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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일 기준 320명 확진… 전날 103명 대비 두 배 이상 늘어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며 세종에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11일) 모두 320명이 확진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전날 기준 10일 103명, 9일 196명, 8일 176명, 7일 165명, 6일 111명, 5일 153명으로 두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동안 12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는 174명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2월 22일 첫번째 확진자를 낸 세종시는 12일까지 14만 2219명이 확진됐다.
재택치료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1일 전날 기준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005명이며 사망자는 36명이다.
한편 세종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29만 7974명(80.3%), 2차 29만4194명(79.3%), 3차 20만 7620명(55.9%)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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