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화물차 추돌사고로 고속도로에 수박 쏟아져..5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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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추돌 사고로 차량에 가득 실려있던 수박이 고속도로에 쏟아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11일) 오후 8시 4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영광2터널 인근에서 25톤 트럭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1톤 화물차가 옆에 있던 SUV 차량과 다시 충돌했습니다.
사고 과정에서 1톤 화물차에 가득 실려있던 수박이 고속도로로 쏟아져 내려 하행선 전체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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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추돌 사고로 차량에 가득 실려있던 수박이 고속도로에 쏟아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11일) 오후 8시 4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영광2터널 인근에서 25톤 트럭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1톤 화물차가 옆에 있던 SUV 차량과 다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중상을 입었고, SUV 운전자와 동승자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과정에서 1톤 화물차에 가득 실려있던 수박이 고속도로로 쏟아져 내려 하행선 전체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사고 현장 인근에서 있던 운전자들이 직접 수박을 옮기는 등 수습에 나서 1시간여 만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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