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출근길 질의응답 하루 만에 재개..'원거리'에서 진행

최고운 기자 2022. 7.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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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잠정 중단했던 도어스테핑, 출근길 질의응답을 하루 만에 재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정도 거리를 두고 도어스테핑을 어떻겠냐"는 기자들의 말에 "물어볼 게 있으면 하라"면서 질의응답을 소화했습니다.

앞서 용산 대통령실은 기자실에 코로나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자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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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잠정 중단했던 도어스테핑, 출근길 질의응답을 하루 만에 재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정도 거리를 두고 도어스테핑을 어떻겠냐"는 기자들의 말에 "물어볼 게 있으면 하라"면서 질의응답을 소화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 방역 조치에 대한 질문에, 어제 질병청장하고 감염병 대응위원회위원장, 복지부 차관과 회의를 했다며 내일 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기본 방침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 위기 대응과 관련해서는 서민의 민생이 경제 위기로 타격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용산 대통령실은 기자실에 코로나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자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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