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시청률 잘 안 나왔으면, 나 혼자만 알고파"(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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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가 황당한 발언을 내뱉는다.
7월 12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보양식 특집 요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셰프의 특급 요리를 지켜본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이번 편은 시청률이 잘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폭탄 고백을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레시피를 가르칠 일일 수강생으로 이만기를 택한 김 요리연구가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반갑다 친구야. 오늘 한 번 신나게 놀아볼까"라며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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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만기가 황당한 발언을 내뱉는다.
7월 12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보양식 특집 요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셰프의 특급 요리를 지켜본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이번 편은 시청률이 잘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폭탄 고백을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이만기의 황당한 말에 당황한 출연진은 이유를 되묻고 눈치 빠른 MC 이상민은 “‘알토란’에서 배운 레시피로 식당 하려고 그런 거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이에 이만기는 쿨하게 인정, “맞다. 그래서 아무도 안 봤으면 좋겠다. 나 혼자만 알고 싶다”며 셰프에게 “이 레시피로 식당 차려도 상관없죠?”라고 집요하게 캐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선영 요리연구가는 이만기 친구로 깜짝 등장, 동갑 설전을 벌인다. 레시피를 가르칠 일일 수강생으로 이만기를 택한 김 요리연구가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반갑다 친구야. 오늘 한 번 신나게 놀아볼까”라며 손을 내민다. 이에 이만기는 “내하고 친구라고요?”라고 되물으며 재차 확인에 나서고, 당황한 듯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를 쏟아낸다.
또 김 요리연구가가 “친구야, 내가 앞치마 묶어줄게”라며 친화력을 뽐내자, 이만기는 그녀의 페이스에 휘둘려 횡설수설하면서도 의심을 지우지 않는다. 결국 치열한 진실 공방을 벌인 결과 이만기가 1963년생, 김선영 요리연구가는 1964년생으로 밝혀지자, 이만기는 “그럼 (내가) 오빠네!”라고 목소리를 키우며 ‘유교 보이’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김 요리연구가는 “에이, 사회에서 한 살 정도는 친구지”라고 받아쳐 ‘유교 보이’ 이만기의 혈압을 상승시킨다. (사진=MB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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