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2분기 호실적 기대..투자의견 '매수'-다올

홍순빈 기자 2022. 7. 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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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5200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2일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212.9% 상승한 9713억원, 영업이익은 71.1% 증가한 70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높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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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코프로비엠 제공


다올투자증권이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5200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의견이다.

12일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212.9% 상승한 9713억원, 영업이익은 71.1% 증가한 70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높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리튬, 니켈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양극재 판매가격이 전 분기 대비 10%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CAM4의 가동 정상화, 1분기부터 가동이 시작된 CAM6의 풀가동으로 판매량도 전 분기 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여기에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탑라인 성장폭이 확대됐고 고정비 절감에 따른 레러리지 효과로 OPM(영업이익률)도 지난 1분기 6.2%에서 이번 분기 7.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4분기부터 CAM 5N 가동이 시작될 예정으로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원재로 가격 상승폭이 2분기 둔화된 모습을 보이며 4분기부터는 양극재 판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돼 규모의 경제 효과로 내년 연간 OPM은 9%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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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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