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6월 CPI·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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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2% 하락한 3만 1,173.8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15% 하락한 3,854.43에, 나스닥 지수는 2.26% 내린 1만 1372.6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5월 CPI가 8.6%로 40여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한 데 이어 6월 물가상승률은 더 높아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6월 CPI는 13일(현지시간)에 발표됩니다.
이번 주부터는 어닝 시즌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기업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에 얼마나 잘 대응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2분기 실적보다 가이던스가 중요할 텐데, 대다수 기업들이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 현지시간 12일에 펩시코, 13일에는 델타항공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서는 JP모건,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시티그룹 등 대형 은행들이 실적 발표를 이어갑니다.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0.67% 하락한 배럴당 104.0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공급 부족 우려가 여전하지만, 중국 마카오 봉쇄 소식에 수요 둔화 우려도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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