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2% 이상 급락에도 비트코인 2만달러 지켜

박형기 기자 2022. 7. 1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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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2% 이상 급락했음에도 비트코인은 2만 달러 선을 지키고 있다.

비트코인은 12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14% 하락한 2만4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나스닥이 2.26% 급락했음에도 비트코인은 2만 달러를 사수하고 있는 것.

최근 2만 달러는 비트코인의 강력한 지지선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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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했음에도 비트코인은 2만 달러 선을 지키고 있다.

비트코인은 12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14% 하락한 2만4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1131달러, 최저 2만34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날 나스닥이 2.26% 급락했음에도 비트코인은 2만 달러를 사수하고 있는 것. 최근 2만 달러는 비트코인의 강력한 지지선이 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35% 하락한 269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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