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화물차 사고..도로 위 쏟아진 수박 수백 개

신정은 기자 2022. 7. 12. 0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1일) 저녁 8시 4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영광2터널 인근 2차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가 1차로로 튕겨 나가 SUV 차량을 추가로 충돌했습니다.

1톤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사고 당시 1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수박 수 백 개가 쏟아지면서 1시간 가량 도로를 통제해 수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1일) 저녁 8시 4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영광2터널 인근 2차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가 1차로로 튕겨 나가 SUV 차량을 추가로 충돌했습니다.

1톤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사고 당시 1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수박 수 백 개가 쏟아지면서 1시간 가량 도로를 통제해 수습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