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의 '명랑운동회'..피로야 가라!

권종오 기자 2022. 7. 11.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피로를 씻기 위한 운동회를 했습니다.

무더위 속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운동회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특별한 행사를 하게 되니까 되게 새롭기도 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타 종목 선수들과 교류를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관심을 끈 팔씨름 대결에서는, 유도 최중량급 김민종 선수가 봅슬레이 정현우 선수를 꺾고 팔씨름왕에 올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피로를 씻기 위한 운동회를 했습니다.

600여 명의 태극전사들이 종목에 상관없이 한데 어울려 이색대결을 펼쳤습니다.

머리 위로 큰 공을 굴리기도 하고, 풍선을 불어 탑을 세우는 등 놀이 같은 게임을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더위 속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운동회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특별한 행사를 하게 되니까 되게 새롭기도 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타 종목 선수들과 교류를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관심을 끈 팔씨름 대결에서는, 유도 최중량급 김민종 선수가 봅슬레이 정현우 선수를 꺾고 팔씨름왕에 올랐습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편집 : 우기정)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