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의 '명랑운동회'..피로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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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피로를 씻기 위한 운동회를 했습니다.
무더위 속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운동회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특별한 행사를 하게 되니까 되게 새롭기도 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타 종목 선수들과 교류를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관심을 끈 팔씨름 대결에서는, 유도 최중량급 김민종 선수가 봅슬레이 정현우 선수를 꺾고 팔씨름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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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피로를 씻기 위한 운동회를 했습니다.
600여 명의 태극전사들이 종목에 상관없이 한데 어울려 이색대결을 펼쳤습니다.
머리 위로 큰 공을 굴리기도 하고, 풍선을 불어 탑을 세우는 등 놀이 같은 게임을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더위 속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운동회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특별한 행사를 하게 되니까 되게 새롭기도 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타 종목 선수들과 교류를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관심을 끈 팔씨름 대결에서는, 유도 최중량급 김민종 선수가 봅슬레이 정현우 선수를 꺾고 팔씨름왕에 올랐습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편집 : 우기정)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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