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조세혁, 윔블던 14세부 우승

배정훈 기자 2022. 7. 11.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윔블던 테니스 14세 이하 결승에서는 한국의 꿈나무 조세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생인 조세혁은 181cm의 큰 키에서 내뿜은 최고 시속 193km의 서브와 파워 넘치는 스트로크를 앞세워 미국의 은고노에를 몰아붙였습니다.

올해 신설된 14세부에서 챔피언에 오른 조세혁은 '전설' 조코비치와 사진을 찍으며 우승의 여운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조세혁 : 윔블던에 와서 너무 좋은 경험을 했고 세계 탑 100위 안에 드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윔블던 테니스 14세 이하 결승에서는 한국의 꿈나무 조세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생인 조세혁은 181cm의 큰 키에서 내뿜은 최고 시속 193km의 서브와 파워 넘치는 스트로크를 앞세워 미국의 은고노에를 몰아붙였습니다.

코트 구석구석을 찔러 상대 실책을 유도하며 2대 0 완승을 거두고 포효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14세부에서 챔피언에 오른 조세혁은 '전설' 조코비치와 사진을 찍으며 우승의 여운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조세혁 : 윔블던에 와서 너무 좋은 경험을 했고 세계 탑 100위 안에 드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