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짤막 언급 "맨유, 바르사와 데 용 영입 합의 근접"

이형주 기자 2022. 7. 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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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데 용(25)의 상황과 관련해 짤막한 언급이 나왔다.

하지만 공영 언론으로 최상의 신뢰도를 자랑하는 BBC가 전한 내용이며, 바르사 주안 라포르타(60) 바르사 회장의 판매 불가 천명 등이 나온 상황에서 여전히 딜이 진행 중임을 알리는 내용이라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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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프랭키 데 용(25)의 상황과 관련해 짤막한 언급이 나왔다. 

영국 언론 BBC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시장 움직임을 전하며 "이번 여름 맨유의 영입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풀백 타이럴 말라시아를 데려온 것 뿐이다(United's only signing this summer is full-back Tyrell Malacia from Feyenoord)"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그들은 자유계약으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이며, FC 바르셀로나와 데 용 영입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된다(They look set to sign free agent midfielder Christian Eriksen and are close to an agreement with Barcelona for Frenkie de Jong)"라고 전했다. 

물론 짤막한 언급이고, 이전에도 반복된 내용이기도 하다. 하지만 공영 언론으로 최상의 신뢰도를 자랑하는 BBC가 전한 내용이며, 바르사 주안 라포르타(60) 바르사 회장의 판매 불가 천명 등이 나온 상황에서 여전히 딜이 진행 중임을 알리는 내용이라 의미가 있다. 

데 용은 1997년생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미드필더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그는 훌륭한 실력에도 바르사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이적설이 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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