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주세요" 한마디에 돌진..사람 치고 가게 앞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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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준일 뉴스톱 대표,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이게 김준일 대표님, 단순히 감정적인 시비라고 하기에는 화면으로 봐도 뭔가 조금 충격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어떻게 받아들이셨어요?
[김준일 뉴스톱 대표]
저는 저게 조금 진짜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거는 살인미수가 아닌가 그런 거까지 적용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지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최근에 이제 이런 종류의 사건들이 굉장히 많은 게 사람들한테 조금 화, 분노가 많이 쌓여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극단적인 행동들을 하거나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한데 이거는 정말로 저 자동차 자체가 저거는 흉기거든요. 누구나 사람을 치게 되면 죽을 수도 있는 건데 저렇게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저렇게 하는 것도 문제고. 본인이 주차를 잘 못한 건데 왜 이거를 남한테 지금 옮겨달라고 한 것에 대해서 남한테 지금 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엄하게 처벌을 해서 이런 일이 조금 나오지 않도록 해야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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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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