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블룸스버리서 영문판 출간

신재우 2022. 7. 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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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희 작가의 심리 치유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영미권 독자들을 만난다.

흔 출판사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내놓은 영국의 대형 출판사인블룸스버리에서 출간됐다"며 "번역에는 국내에서 '저주토끼'를 번역해 부커상 최종후보까지 오른 안톤 허(본명 허정범) 번역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출간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기분부전장애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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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해리포터' 시리즈 내놓은 영국 대형 출판사

[서울=뉴시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국내판과 영문판 표지 (사진=흔, 블룸스버리 출판사(Bloomsbury Publishing) 제공) 2022.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백세희 작가의 심리 치유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영미권 독자들을 만난다.

흔 출판사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내놓은 영국의 대형 출판사인블룸스버리에서 출간됐다"며 "번역에는 국내에서 '저주토끼'를 번역해 부커상 최종후보까지 오른 안톤 허(본명 허정범) 번역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출간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기분부전장애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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