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Biz-D] 에이스토리, 12.97%↑..'우영우' 신드롬에 연일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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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연일 급등세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12.97%(3600원) 오른 3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스토리의 최근 강세는 제작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인기로 풀이된다.
16부작 드라마인 '우영우'가 지난 7일 4회가 방송된 것을 감안하면 향후 에이스토리의 주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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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거래일 간 60% 넘게 올라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콘텐츠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연일 급등세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12.97%(3600원) 오른 3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 연속 상승이며, 3달 여 만에 3만 원대 주가로 복귀했다.
최근 일주일 간 상승률은 60%(61.34%)를 넘어섰다. 에이스토리는 지난달 미국발 고물가 쇼크 등에 따른 국내증시 하락장에 1만 원대 중반과 2만 원대 초반을 오갔으나, 최근 연일 상한가에 육박하면서 4월 22일(3만500원) 이후 처음으로 3만 원대로 반등한 상황이다.
에이스토리의 최근 강세는 제작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인기로 풀이된다. ENA 수목드라마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천재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이야기로 주연 배우 박은빈의 열연과 법정물 특유의 디테일한 시나리오, 악역 없이 따뜻함을 주는 스토리와 연출 등이 호평을 받으면서 케이블 채널로서는 이례적으로 수목극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부작 드라마인 '우영우'가 지난 7일 4회가 방송된 것을 감안하면 향후 에이스토리의 주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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