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깊은 애도와 위로를"..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 찾은 박진

2022. 7. 1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베 전 총리는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를 지냈고 일본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긴 정치인"이라고 밝힌데 이어 "이번에 아베 신조 전 총리의 피격 사망에 대해 모두들 많은 충격을 받았다"며 "아베 전 총리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시하기 위해 오늘 조문을 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베 전 총리는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를 지냈고 일본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긴 정치인"이라고 밝힌데 이어 "이번에 아베 신조 전 총리의 피격 사망에 대해 모두들 많은 충격을 받았다"며 "아베 전 총리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시하기 위해 오늘 조문을 왔다"고 말했다.

j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