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마비 시킨 토트넘 입국현장, 팬서비스에 진심은 누구?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2022. 7.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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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영국 프미미어 리그 EPL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이 입국했다.

토트넘 선수단은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콘테 감독을 비롯해 케인, 요리스, 다이어 등 주축선수들이 모두 함께 입국한 토트넘은 오는 13일 서울에서 팀 K리그와 프리시즌 첫 번째 경기를 치른 후 16일에는 수원에서 세비야(스페인)와 대결할 예정이다.

지난달 대표팀에 소집되어 A매치를 치른 뒤 국내에 머물고 있던 손흥민은 공항에 깜짝 등장해 소속팀 선수들을 직접 맞이 했다. 손흥민은 케인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선수단을 환영했다. 입국장에는 수백여명의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토트넘 선수단의 입국 모습을 지켜봤다.

너무나 많은 팬들이 몰린 가운데 경호 인력들은 펜스를 치고 팬들을 통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선수들도 팬들의 환호에 손인사를 건네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토트넘 선수단 중 유일하게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며 팬서비를 선보인 선수가 있었는데…

한국을 찾은 토트넘 선수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토트넘 동료들을 맞이 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등장한 손흥민

▲ 토트넘 선수단을 맞이하는 수많은 팬들

▲ 케인-요리스, 뜨거운 환영에 깜짝 놀라

▲ 케인, 손흥민의 나라에 왔습니다

▲ 히샬리송, 토트넘 선수로 한달만에 다시 왔습니다

▲ 데얀 쿨루셉스키, 한국 찾은 '손흥민 특급 도우미'

▲ 이반 페리시치, 팬들 그냥 지나칠 수 없지

▲ 이반 체리시치, 팬서비스에 진심인 '연쇄 사인마!'

이번 여름 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1호 영입인 이반 페리시치가 입국장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에서 활약한 페리시치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윙백으로,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토트넘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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