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동서고속도 어상천 무인 IC 설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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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충북 제천~강원 영월 구간 건설을 추진 중인 국토교통부가 어상천 무인 IC 설치를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국토부의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따르면 국토부는 제천∼영월 구간 기본·실시설계 단계에서 어상천 무인 IC 설치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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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동서고속도로 충북 제천~강원 영월 구간 건설을 추진 중인 국토교통부가 어상천 무인 IC 설치를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국토부의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따르면 국토부는 제천∼영월 구간 기본·실시설계 단계에서 어상천 무인 IC 설치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국토부의 이런 입장은 단양군과 어상천면 주민들이 요구해온 하이패스 전용 어상천 나들목 설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어상천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월 주민 1천186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국토부에 제출하며 어상천 나들목 설치를 요구했다.
제천∼영월 구간에 설치 예정인 구인사 IC가 영춘면 유암리에 위치해 어상천면과 가곡면 주민들이 이를 이용하려면 차량으로 30분가량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국토부는 제천시 금성면(중앙고속도로 제천 JCT)을 시점으로, 영월군 영월읍(국지도 88호선)을 종점으로 하는 연장 29.07㎞의 왕복 4차로 건설을 추진 중이다.
약 1조4천1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32년 개통할 예정이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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