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9대 전반기 의장에 정무창..부의장에 심철의·이귀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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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무창 의원(광산2)이 선출됐다.
광주시의회는 11일 오전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단독 후보로 나선 정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재적 의원 23명이 투표해 찬성 23표, 무효 0표, 기권 0표로 과반을 넘어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심 의원과 이 의원이 각각 18표와 22표의 과반 찬성표를 얻어 제1, 제2 부의장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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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무창 의원(광산2)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심철의 의원(서구4)과 이귀순 의원(광산4)이 당선됐다.
광주시의회는 11일 오전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단독 후보로 나선 정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재적 의원 23명이 투표해 찬성 23표, 무효 0표, 기권 0표로 과반을 넘어 의장에 당선됐다.
정 의장은 재선 시의원으로 직전 8대 의회에서 운영위원장과 교육문화위원, 인사청문 특위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 의장은 "성숙한 의회 운영으로 대의기관인 의회 위상을 높이고, 집행부 감시·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심 의원과 이 의원이 각각 18표와 22표의 과반 찬성표를 얻어 제1, 제2 부의장으로 확정됐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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