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9대 전반기 의장에 정무창..부의장에 심철의·이귀순(종합)

박준배 기자 2022. 7. 11.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무창 의원(광산2)이 선출됐다.

광주시의회는 11일 오전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단독 후보로 나선 정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재적 의원 23명이 투표해 찬성 23표, 무효 0표, 기권 0표로 과반을 넘어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심 의원과 이 의원이 각각 18표와 22표의 과반 찬성표를 얻어 제1, 제2 부의장으로 확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정무창 신임 의장이 11일 본회의장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2022.7.11/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무창 의원(광산2)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심철의 의원(서구4)과 이귀순 의원(광산4)이 당선됐다.

광주시의회는 11일 오전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단독 후보로 나선 정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재적 의원 23명이 투표해 찬성 23표, 무효 0표, 기권 0표로 과반을 넘어 의장에 당선됐다.

정 의장은 재선 시의원으로 직전 8대 의회에서 운영위원장과 교육문화위원, 인사청문 특위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 의장은 "성숙한 의회 운영으로 대의기관인 의회 위상을 높이고, 집행부 감시·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심 의원과 이 의원이 각각 18표와 22표의 과반 찬성표를 얻어 제1, 제2 부의장으로 확정됐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