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이번주 흐린 날 많아..전력수급 전망 안정적"

권희원 2022. 7. 11.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11∼15일 전력수요는 9만∼9만1천500㎿(메가와트), 예비전력은 7천404∼8천880㎿(공급예비율 8.1∼9.8%)로 예상돼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력 수급 상황 점검하는 한전 관계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전력거래소는 이번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11∼15일 전력수요는 9만∼9만1천500㎿(메가와트), 예비전력은 7천404∼8천880㎿(공급예비율 8.1∼9.8%)로 예상돼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지난 7일 역대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했지만 예비전력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전력수요는 4일 8만9천337㎿(공급예비율 11.0%)에서 5일 9만855㎿(9.5%), 6일 9만1천938㎿(8.7%), 7일 9만2천990㎿(7.2%)까지 치솟았다가 8일 8만6천475㎿(15.6%)로 다시 떨어졌다.

hee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