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2622명..전주보다 146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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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622명 늘어 누적 370만613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는 4~8일 4000명대를 유지하다가 9일 5244명을 기록하며 급증했다.
주말이었던 전날(10일) 확진자 수도 일주일 전인 3일 확진자 수(1159명)와 비교하면 1463명 늘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이날 기준 신규 2602명이 늘어,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43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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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주 전보다는 4배가량 급증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622명 늘어 누적 370만613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는 4~8일 4000명대를 유지하다가 9일 5244명을 기록하며 급증했다. 주말이었던 전날(10일) 확진자 수도 일주일 전인 3일 확진자 수(1159명)와 비교하면 1463명 늘었다. 2주 전 주말인 6월26일 확진자 수(599명)와 비교하면 4배가량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526명(20.0%)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482명(18.4%)로 뒤를 이었다. 이 외 ▲10대 403명(15.4%) ▲40대 380명(14.5%) ▲50대 280명(10.7%) ▲9세 이하 275명(10.5%) ▲60대 161명(6.1%) 등을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이날 기준 신규 2602명이 늘어,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431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2.8%를 기록했으며 남은 병상은 98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2.1%이며 잔여병상은 1113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1.6%이며, 병상은 210개 남았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기준 4907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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