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약국 2곳, 공공 심야약국 선정..새벽 1시까지 운영
백도인 2022. 7. 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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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삼천동의 사랑약국과 금암동의 염약국이 보건복지부의 공공 심야약국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약국은 연말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문을 열고 약사가 병원 처방 약 조제와 복약 지도를 한다.
시 관계자는 "늦은 시간에도 필요한 의약품을 살 수 있어 응급환자 발생 등 위기 상황에 더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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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삼천동의 사랑약국과 금암동의 염약국이 보건복지부의 공공 심야약국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약국은 연말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문을 열고 약사가 병원 처방 약 조제와 복약 지도를 한다.
시 관계자는 "늦은 시간에도 필요한 의약품을 살 수 있어 응급환자 발생 등 위기 상황에 더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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