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친환경차 수출액 비중 첫 30% 돌파..1대당 가격도 3만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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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우리나라의 친환경차 수출 비중이 금액 기준으로 처음 30%를 돌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자동차 수출 금액은 204억5300만달러(약 26조5889억원)로, 이 가운데 친환경차 비중은 30.3%(61억98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친환경차 1대당 평균 수출 단가는 올해 1∼5월 2만8천865달러(약 3천752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7천762달러)보다 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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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우리나라의 친환경차 수출 비중이 금액 기준으로 처음 30%를 돌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자동차 수출 금액은 204억5300만달러(약 26조5889억원)로, 이 가운데 친환경차 비중은 30.3%(61억98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체 자동차 수출액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1.6%였는데 1년 새 8.7%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친환경차 1대당 평균 수출 단가는 올해 1∼5월 2만8천865달러(약 3천752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7천762달러)보다 4%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말 친환경차 수출 단가는 3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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