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샤모니 월드컵 리드 동메달

서대원 기자 2022. 7. 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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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암벽천재'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선수가 올 시즌 두 번째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채현은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샤모니 월드컵 여자 리드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달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서채현은 올 시즌 세 번의 리드 월드컵에서 두 차례 시상대에 섰습니다.

서채현은 내일(12일) 귀국해 오는 23일 프랑스 브리앙송에서 열리는 다음 월드컵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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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암벽천재'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선수가 올 시즌 두 번째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채현은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샤모니 월드컵 여자 리드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슬로베니아의 안야 가른브렛이 1위, 이탈리아의 라우라 로고라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채현은 두 선수와 나란히 완등에 성공했지만, 완등 시간에서 뒤져 3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달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서채현은 올 시즌 세 번의 리드 월드컵에서 두 차례 시상대에 섰습니다.

서채현은 내일(12일) 귀국해 오는 23일 프랑스 브리앙송에서 열리는 다음 월드컵을 준비합니다.

(사진=올댓스포츠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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