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명품 세탁 '블랙 라벨'..공정별 수작업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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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업 크린토피아는 명품 세탁 브랜드 '블랙 라벨'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장 규모 세계 7위, 17조원에 육박할 만큼 국내 명품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세탁·수선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기존 명품 세탁 서비스인 '스페셜 크리닝'을 개편해 '블랙 라벨'을 선보인다.
블랙 라벨은 국내 최대 규모(약 1400평)의 명품 전문 케어 센터인 블랙 엑셀렌스 센터(BLEC)에서 각 파트별 담당 마스터들이 세심하게 관리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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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400평 규모 블랙엑셀렌스센터 운영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세탁기업 크린토피아는 명품 세탁 브랜드 '블랙 라벨'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장 규모 세계 7위, 17조원에 육박할 만큼 국내 명품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세탁·수선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기존 명품 세탁 서비스인 '스페셜 크리닝'을 개편해 '블랙 라벨'을 선보인다.
블랙 라벨은 국내 최대 규모(약 1400평)의 명품 전문 케어 센터인 블랙 엑셀렌스 센터(BLEC)에서 각 파트별 담당 마스터들이 세심하게 관리하는 서비스다. 명품의류·신발·가방, 가죽모피 등 연간 총 35만건 이상의 세탁물을 관리하고 있다.
블랙 라벨은 30년 역사의 세탁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숙련된 마스터들이 원단과 소재에 맞춘 오염 전처리 케어를 진행한다. 의류 변형이나 섬유 탈색을 방지한다. 검수, 오염 전처리, 본 세탁에 이르는 전 과정은 자동 공정화된 시스템으로 관리된다. 각 파트별 마스터가 수작업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탁뿐만 아니라 가죽 염색이나 안감·지퍼 교체 등의 가방 수선 서비스도 가능하다. 전국 3000개 가맹점을 방문하면 쉽고 빠르게 접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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