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한다'라며 지인 흉기로 찌른 30대 체포

조제행 기자 2022. 7. 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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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7살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여 분 만에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자신을 험담하고 다녀 좋지 않은 감정이 쌓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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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7살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1일 0시 15분쯤 술에 취한 채 지인 56살 B씨가 근무하는 회사 기숙사로 찾아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여 분 만에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자신을 험담하고 다녀 좋지 않은 감정이 쌓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제천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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