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첫 주 176만 동원..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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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키키)가 개봉 첫 주에만 1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막강한 흥행 화력을 자랑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동안 총 118만 4,504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주 모은 누적 관객 수는 176만 4,9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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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키키)가 개봉 첫 주에만 1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막강한 흥행 화력을 자랑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동안 총 118만 4,504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주 모은 누적 관객 수는 176만 4,928명.
이는 지난 6월 개봉했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탑건: 매버릭'의 동시기 관객수보다 월등히 높은 기록이다. 시리즈의 명성에 비해 아쉬운 재미와 완성도라는 평가가 많지만 흥행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마블 솔로 무비 중 처음으로 4편까지 제작된 히트 시리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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