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첫 주 176만 동원..주말 박스오피스 1위

김지혜 2022. 7. 11.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키키)가 개봉 첫 주에만 1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막강한 흥행 화력을 자랑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동안 총 118만 4,504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주 모은 누적 관객 수는 176만 4,928명.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키키)가 개봉 첫 주에만 1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막강한 흥행 화력을 자랑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동안 총 118만 4,504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주 모은 누적 관객 수는 176만 4,928명.

이는 지난 6월 개봉했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탑건: 매버릭'의 동시기 관객수보다 월등히 높은 기록이다. 시리즈의 명성에 비해 아쉬운 재미와 완성도라는 평가가 많지만 흥행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마블 솔로 무비 중 처음으로 4편까지 제작된 히트 시리즈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