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러브 앤 썬더', 개봉 첫주 176만 돌파..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공식]

[OSEN=하수정 기자] 올여름을 책임질 가장 완벽한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 주 176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 주 176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 주말(7월8일~10일) 동안 총 118만 45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76만 4928명을 기록하며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이는 엔데믹과 함께 지난 6월 개봉했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탑건: 매버릭'의 동시기 관객수보다 월등히 높은 기록으로, 여름 극장가를 평정할 진정한 흥행신이 등장했음을 알린다. 동시기 경쟁작들을 압도적 격차로 제치고, 범접할 수 없는 흥행세로 어느새 2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7월 극장가를 평정, 올여름을 완벽히 책임질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로 그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이 같은 흥행 질주의 비결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액션과 경쾌한 음악,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육성 웃음을 유발하는 유쾌함에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유쾌하고 밝은 토르 넘 좋음”, “갠적으로 웃음포인트가 진짜 많고 꿀잼이었음”, “기존의 유쾌한 맛을 잘 이어가네요ㅋㅋㅋ”, “재미있음 토르 특유의 개그와 음악 넣는 타이밍 훌륭ㅋㅋㅋ”, “코믹과 액션이 잘 결합된ㅋㅋㅋ 마블식 유머가 돋보인다ㅋㅋㅋ”,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OST들도 너무 신나고 스트레스 잘 풀었습니다!” 등 압도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향한 열렬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막힘 없는 흥행질주가 계속될 전망이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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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