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스우파 콘서트서 눈물..'광고 갑질 논란' 언급했나 보니

채태병 기자 2022. 7. 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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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였다.

노제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에 참여했다.

광고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노제 측은 지난 4일 입장문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스타 댄서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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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 /사진=스타팅하우스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였다.

노제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에 참여했다.

공연 말미 노제는 무대를 보기 위해 찾아온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저희는 어느 순간도 노력을 안 한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는 최근 논란이 된 '광고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앞서 일부 패션 브랜드 업체는 노제 측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광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계약에 명시된 광고 게재 기간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업체는 노제 측이 건당 3000만~5000만원의 광고료를 받으면서도 계약 기간을 준수하지 않았고, 중소 브랜드의 광고는 시간이 지나면 SNS에서 삭제하고 명품 광고는 남겨놓는 등 브랜드 규모에 따른 차별 대우도 보였다고 주장했다.

/사진=노제 인스타그램 캡처


광고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노제 측은 지난 4일 입장문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당시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노제 SNS의)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관해서는 당사가 계약기간을 먼저 확인한 뒤 아티스트에게 전달한다"며 "이후 기한 내 일정에 맞춰 SNS 업로드와 삭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노제 측은 첫 입장을 발표한 다음날(지난 5일) 다시 입장문을 내고 "광고 관계자 분들과 소속 아티스트 노제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며 "당사의 불찰로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기간을 지키지 못했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스타 댄서로 발돋움했다. 그는 세련된 이미지로 게임, 화장품,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 출연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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