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바람 마련 기대 교통인프라 개선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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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인 사정으로 좌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박대현(화천·26·사진)의원은 지난 9일 본지 인터뷰에서 "강원도에서 집행부를 확실하게 견제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교통 인프라 문제가 강원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라고 진단한 그는 "산간지방이 많다보니 터널과 고속도로를 놓는 게 쉽지는 않다"며 "영동과 영서지방을 오갈 때, 춘천에서 충청권을 가는 시간과 다르지 않다. 교통 어려움을 해소하는 게 시급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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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인 사정으로 좌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박대현(화천·26·사진)의원은 지난 9일 본지 인터뷰에서 “강원도에서 집행부를 확실하게 견제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교통 인프라 문제가 강원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라고 진단한 그는 “산간지방이 많다보니 터널과 고속도로를 놓는 게 쉽지는 않다”며 “영동과 영서지방을 오갈 때, 춘천에서 충청권을 가는 시간과 다르지 않다. 교통 어려움을 해소하는 게 시급하다”고 했다. 이어 “도민들에 가장 큰 복지는 교통이다.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기업 유치 환경도 조성되는 것”이라며 교통약자를 위한 조례 제·개정에 힘쓰고 싶다고 했다.
그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또, 장애인 지원 조례가 보강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젊은 패기와 소신으로 강원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11대 도의회 ‘청년 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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