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투석' 박지연 "치료 안 받는 3일째..얼굴 팅팅 부어"

김수형 2022. 7. 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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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이 지인들과 함께 보낸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동안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박지연은 "음식 조절,수분 조절이 힘든 일요일 치료 안 받는 3일째는 어디 나가기도 무섭게 얼굴이 띵띵 붓지만 오늘 아니면 못만날것 같아"라며 지인들과의 약속을 다녀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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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박지연이 지인들과 함께 보낸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동안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연은 "음식 조절,수분 조절이 힘든 일요일 치료 안 받는 3일째는 어디 나가기도 무섭게 얼굴이 띵띵 붓지만 오늘 아니면 못만날것 같아"라며 지인들과의 약속을 다녀온 모습.

그러면서 "한번 봤는데 또 보고싶은"이라며 "전시회도 다녀왔어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오늘도수고하셨어요"라며 안부를 전했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신장 이식 후에도 건강 이상으로 투석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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