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 1만2195명 확진..일주일 연속 1만명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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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만219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최종)는 Δ3일 6253명 Δ4일 1만8147명 Δ5일 1만9371명 Δ6일 1만8511명 Δ7일 1만9323명 Δ8일 2만286명 Δ9일 2만410명이다.
지난 8~9일에는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돌파했는데, 이날은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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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대 1만9430명보다는 7235명 감소
(전국=뉴스1) 양희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만219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9430명보다 7235명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3일 같은 시간 5896명과 비교하면 6299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최종)는 Δ3일 6253명 Δ4일 1만8147명 Δ5일 1만9371명 Δ6일 1만8511명 Δ7일 1만9323명 Δ8일 2만286명 Δ9일 2만410명이다.
지난 4일 1만명을 넘어선 이후 일주일 연속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8~9일에는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돌파했는데, 이날은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3892명, 서울 2625명, 경남 658명, 인천 631명, 경북 518명, 충남 490명, 대전 469명, 대구 420명, 부산 346명, 제주 341명, 울산 331명, 충북 317명, 전북 315명, 강원 313명, 광주 267명, 전남 236명, 세종 26명 순이다.
수도권에서는 7148명이 확진돼 전체의 58.6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5047명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의 원인으로 면역력 약화, BA.5와 같은 오미크론 세부 변이 확산, 여름철 이동량 증가, 실내 활동 증가 등을 꼽고 있다.
정부는 11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재유행 대응 방안과 확진자 격리의무 조정 여부 등을 논의한 뒤 13일 새로운 방역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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