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작업중.. 리스크 크다" '예술가' 솔비, 스케일 커졌네

최지연 2022. 7. 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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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인 솔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솔비는 자신의 SNS에 "신작을 작업하며 주제와 방식을 바꾸는 일은 리스크가 크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하지만 저의 감정 흐름을 담는 일이 제 작업의 본질이라고 생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솔비는 이어 "지난 일 년은 많은걸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고 작업실은 그런 저에게 쉼터가 되었어요. 작업은 모든 걸 털어낼 수 있는 친구였고요"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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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가수 겸 화가인 솔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솔비는 자신의 SNS에 “신작을 작업하며 주제와 방식을 바꾸는 일은 리스크가 크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하지만 저의 감정 흐름을 담는 일이 제 작업의 본질이라고 생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창 작업에 푹 빠진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 솔비는 이어 "지난 일 년은 많은걸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고 작업실은 그런 저에게 쉼터가 되었어요. 작업은 모든 걸 털어낼 수 있는 친구였고요"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솔비는 "아직도 방황과 성찰을 반복하며 살아가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저 자신에게나 관객분들에게 밝은 희망을 선물하고 싶어요. 우리 모두 즐겁게 웃으며 꽃처럼 피어올라요!!"라 팬들을 격려했다. 이를 본 팬들 또한 "참 멋지신 솔비님", "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5월 18일, 데뷔 16주년을 자축했다. 화가로서도 활동하며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솔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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