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 961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65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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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961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Δ3일 4954명 Δ4일 1만4742명 Δ5일 1만5855명 Δ6일 1만4523명 Δ7일 1만5522명 Δ8일 1만6442명 Δ9일 1만6920명 Δ10일 96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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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191명 확진돼 전체의 54.02% 차지
(전국=뉴스1) 양희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961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6920명보다는 7310명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3일과 비교하면 4656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Δ3일 4954명 Δ4일 1만4742명 Δ5일 1만5855명 Δ6일 1만4523명 Δ7일 1만5522명 Δ8일 1만6442명 Δ9일 1만6920명 Δ10일 9610명이다.
지난 8~9일 이틀 연속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날은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920명, 서울 1737명, 인천 534명, 경북 508명, 경남 500명, 충남 490명, 대구 420명, 부산 346명, 울산 331명, 전북 315명, 강원 313명, 대전 312명, 광주 272명, 제주 253명, 전남 196명, 충북 137명, 세종 26명 순이다.
수도권에서는 5191명이 확진돼 전체의 54.0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4419명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의 원인으로 면역력 약화, BA.5와 같은 오미크론 세부 변이 확산, 여름철 이동량 증가, 실내 활동 증가 등을 꼽고 있다.
정부는 11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재유행 대응 방안과 확진자 격리의무 조정 여부 등을 논의한 뒤 13일 새로운 방역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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