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1737명 확진..1주전보다 755명↑

정연주 기자 2022. 7. 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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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오후 6시까지 173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1737명 늘어난 370만5248명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오후 6시 기준 982명보다 755명 많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4일부터 5일 연속 4000명대를 이어가다가 9일 5244명으로 54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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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검사 수 감소에 전날 절반 이하로
서울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찜통더위를 보인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성내천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7.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오후 6시까지 173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1737명 늘어난 370만5248명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오후 6시 기준 982명보다 755명 많다.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 같은 시간 4692명보다 2895명 줄었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4일부터 5일 연속 4000명대를 이어가다가 9일 5244명으로 54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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