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벤처캐피탈 GS벤처스, 1300억 규모 첫 펀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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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벤처캐피탈 GS벤처스가 첫 펀드 결성을 완성하고 벤처 투자를 본격화한다.
GS벤처스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마무리하고 1300억원 규모 펀드를 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서 스타트업 투자는 미래성장을 위한 필수 도구"라면서 "적극적인 벤처 투자와 개방형 혁신으로 건강한 사업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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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벤처캐피탈 GS벤처스가 첫 펀드 결성을 완성하고 벤처 투자를 본격화한다.
GS벤처스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마무리하고 1300억원 규모 펀드를 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첫 펀드에는 GS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투자자(LP)로 참여했다. ㈜GS(300억), GS에너지(200억), GS리테일(200억), GS건설(200억), GS EPS(200억), GS파워(100억), GS E&R(50억), GS글로벌(50억) 등이다.
펀드 명칭은 '지에스 어쎔블 신기술투자조합'이다. 미래성장을 위해 신기술 벤처를 중심으로 계열사 핵심 역량을 결집한다는 의미다. 또 어셈블(Assemble)이 첫번째 알파벳 'A'로 시작하는 만큼 'B' 'C' 'D' 등 후속 펀드 결성도 예고한다.
GS벤처스는 향후 △바이오 △기후변화대응 △자원순환 △퓨처커머스 △딥테크 △스마트건축 등 신성장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초기 단계 국내 스타트업에 주목해 벤처 산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서 스타트업 투자는 미래성장을 위한 필수 도구”라면서 “적극적인 벤처 투자와 개방형 혁신으로 건강한 사업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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