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일 1061명 확진..사흘 연속 1000명대

강정태 기자 2022. 7. 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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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전날(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1명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2일 572명 Δ3일 332명 Δ4일 1074명 Δ5일 1066명 Δ6일 971명 Δ7일 1039명 Δ8일 1095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1만2049명으로 입원치료 14명, 재택치료 621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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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410명 증가한 1851만184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전날(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1명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발생한 1095명보다 34명 줄었고 일주일 전(2일) 572명보다 489명 증가한 수치다. 해외입국 감염자 20명을 제외한 1041명은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362명, 김해 161명, 양산 144명, 진주 109명, 거제 104명, 사천 39명, 통영 34명, 밀양 26명, 남해 19명, 함안 16명, 하동·함양 각 10명, 고성 8명, 거창 6명, 합천 5명, 산청 4명, 의령·창녕 각 2명이다.

70대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245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2일 572명 Δ3일 332명 Δ4일 1074명 Δ5일 1066명 Δ6일 971명 Δ7일 1039명 Δ8일 1095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1만2049명으로 입원치료 14명, 재택치료 6214명 등이다.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 4차 9.2%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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