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아베 전 총리 피격 속 시작된 일본 참의원 선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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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난 8일 피습으로 숨진 가운데 참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참의원 선거 관전 포인트는 전체 125석 가운데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과반(63석)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다.
참의원 의석은 총 248석으로 임기는 6년이며, 3년마다 절반 의원을 선출한다.
특히 선거를 불과 이틀 앞두고 아베 전 총리가 피습으로 사망하면서 참의원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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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강화된 거리 유세장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난 8일 피습으로 숨진 가운데 참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참의원 선거 관전 포인트는 전체 125석 가운데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과반(63석)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다. 이날 선거를 오후 8시 종료, 개표를 한다. 참의원 의석은 총 248석으로 임기는 6년이며, 3년마다 절반 의원을 선출한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9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우크라이나 위기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안보 정책 재검토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선거를 불과 이틀 앞두고 아베 전 총리가 피습으로 사망하면서 참의원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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