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8군, 한미일 초급장교 심포지엄..아태지역 이해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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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8군사령부 주최로 한미일 3국 초급장교 교류 심포지엄 행사가 열렸다.
10일 미 8군에 따르면 지난 4~8일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등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군, 미군, 일본 자위대의 초급장교 총 23명이 참가했다.
미 8군은 "이번 심포지엄은 3국 각 군의 작전용어, 개념, 교육,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역할에 관한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됐다"며 "3국 초급장교들 간 관계 증진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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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주한 미 8군사령부 주최로 한미일 3국 초급장교 교류 심포지엄 행사가 열렸다.
10일 미 8군에 따르면 지난 4~8일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등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군, 미군, 일본 자위대의 초급장교 총 23명이 참가했다.
윌러드 벌레슨 미 8군사령관과 로리 로빈슨 미 2보병사단 부사령관 등이 지역 안정을 위한 한미일 동맹 사이 관계 형성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캠프 험프리스의 전술 장비와 디지털 훈련 시스템을 살펴봤다. 또 훈련개발, 장비, 시설, 한미동맹을 잘 보여주는 장소 여러 곳을 방문했다고 미 8군은 전했다.
미 8군은 "이번 심포지엄은 3국 각 군의 작전용어, 개념, 교육,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역할에 관한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됐다"며 "3국 초급장교들 간 관계 증진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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