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친환경차 내수 판매 20만 대 돌파..40.7% 증가

김정우 기자 2022. 7. 10.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친환경차 내수 판매가 20만 대를 돌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5개사와 테슬라를 제외한 수입차의 올해 상반기 내수 판매량은 총 20만3천721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0.7% 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상반기 내수 판매는 6만7천31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8% 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량은 3만1천672대로 하이브리드 판매량보다 많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친환경차 내수 판매가 20만 대를 돌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5개사와 테슬라를 제외한 수입차의 올해 상반기 내수 판매량은 총 20만3천721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0.7% 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상반기 내수 판매는 6만7천31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8% 늘었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국산차 업체 중 최초로 반기 기준 전기차 판매량이 하이브리드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상반기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량은 3만1천672대로 하이브리드 판매량보다 많았습니다.

(사진=현대차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