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싸우다가 서로 흉기 휘두른 50대 2명 검거

김민준 기자 2022. 7. 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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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와 B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1시쯤 A씨와 B씨는 연수구 청학동 한 원룸에서 술에 취해 몸싸움을 벌이다가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러 등과 다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동료로 함께 거주하는 원룸에서 술을 먹다가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이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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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2명이 술에 취해 몸싸움을 벌이고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와 B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1시쯤 A씨와 B씨는 연수구 청학동 한 원룸에서 술에 취해 몸싸움을 벌이다가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러 등과 다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동료로 함께 거주하는 원룸에서 술을 먹다가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이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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