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도쿄 콘서트서 다리 통증.."움직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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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일본 콘서트 도중 다리 통증으로 무대 퍼포먼스 일부를 변경했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9일 소셜 미디어에 "전날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 인 도쿄' 콘서트 공연 진행 도중, 김준수의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통증이 지속돼 아티스트의 과격한 움직임이 어려운 상태"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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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일본 콘서트 도중 다리 통증으로 무대 퍼포먼스 일부를 변경했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9일 소셜 미디어에 "전날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 인 도쿄' 콘서트 공연 진행 도중, 김준수의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통증이 지속돼 아티스트의 과격한 움직임이 어려운 상태"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아티스트 본인의 공연 참여 의지가 강함에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으로 판단해 이날 진행된 공연과 10일 예정돼 있는 공연에서의 김준수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일부 무대 구성을 변경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김준수가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지난 3월 발매한 음반 '디멘션' 관련 투어를 돌고 있다. 일본에선 전날부터 10일까지 도쿄 가든 시어터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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