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아베 사망 다음날..자택 앞 상황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시신을 태운 차량이 9일 도쿄 소재 자택에 도착했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아베 전 총리의 시신을 태운 차량이 9일 오전 6시께 나라현 병원에서 출발해 오후 1시30분쯤 도쿄도 시부야구 소재 자택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차량에 탑승한 아베 전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의 모습도 보였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조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으며, 이날 오후 자택에 방문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량 탑승한 아베 아키에 여사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시신을 태운 차량이 9일 도쿄 소재 자택에 도착했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아베 전 총리의 시신을 태운 차량이 9일 오전 6시께 나라현 병원에서 출발해 오후 1시30분쯤 도쿄도 시부야구 소재 자택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차량에 탑승한 아베 전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의 모습도 보였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조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으며, 이날 오후 자택에 방문할 전망이다.
이날 자택 앞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정조회장과 후쿠다 다쓰오 총무회장 등이 맞이했다. 자택에는 헌화대가 설치되지 않았지만, 꽃을 들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FNN은 전했다.
groo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