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아베 사망 다음날..자택 앞 상황은

이성철 기자 2022. 7. 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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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시신을 태운 차량이 9일 도쿄 소재 자택에 도착했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아베 전 총리의 시신을 태운 차량이 9일 오전 6시께 나라현 병원에서 출발해 오후 1시30분쯤 도쿄도 시부야구 소재 자택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차량에 탑승한 아베 전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의 모습도 보였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조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으며, 이날 오후 자택에 방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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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 차량 도쿄 소재 자택에 도착
차량 탑승한 아베 아키에 여사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다음날인 9일 일본 나라시에서 아베 전 총리의 시신을 이송하는 운구차로 추정되는 차량이 나라현립의과대학 병원을 나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다음날인 9일 일본 나라시에서 아베 전 총리의 시신을 이송하는 운구차로 추정되는 차량이 나라현립의과대학 병원을 나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다음날인 9일 일본 도쿄 소재 아베 전 총리의 자택 앞에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시신을 태운 차량이 9일 도쿄 소재 자택에 도착했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아베 전 총리의 시신을 태운 차량이 9일 오전 6시께 나라현 병원에서 출발해 오후 1시30분쯤 도쿄도 시부야구 소재 자택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차량에 탑승한 아베 전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의 모습도 보였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조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으며, 이날 오후 자택에 방문할 전망이다.

이날 자택 앞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정조회장과 후쿠다 다쓰오 총무회장 등이 맞이했다. 자택에는 헌화대가 설치되지 않았지만, 꽃을 들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FNN은 전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다음날인 9일 일본 도쿄의 아베 전 총리 자택에 화환이 들어서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다음날인 9일 일본 도쿄의 아베 전 총리 자택 앞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묵주를 들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다음날인 9일 아베 전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 여사가 운구차에 탑승해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다음날인 9일 일본 도쿄의 아베 전 총리 자택에 화환이 들어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다음날인 9일 일본 도쿄 소재 아베 전 총리의 자택으로 운구 차량이 들어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다음날인 9일 새벽 일본 나라시 나라현립의과대학 병원 앞에서 취재진들이 아베 전 총리의 시신이 이송될 운구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gro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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