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까지 1만6920명 확진..올 여름 재유행 조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만692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 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2일 8029명 △3일 4954명 △4일 1만4742명 △5일 1만5855명 △6일 1만4523명 △7일 1만5522명 △8일 1만6442명 등이다.
서울은 전날보다 484명이, 인천은 24명 씩 확진자가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만692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동시간대 1만6442명보다 478명 늘어난 수치다.
최근 일주일 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2일 8029명 △3일 4954명 △4일 1만4742명 △5일 1만5855명 △6일 1만4523명 △7일 1만5522명 △8일 1만6442명 등이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4692명, 경기 4349명, 경남 980명, 부산 917명, 인천 806명, 경북 793명, 울산 647명, 전북 574명, 대구 465명, 충남 443명, 강원 436명, 제주 414명, 대전 405명, 전남 397명, 광주 370명, 충북 207명, 세종 26명 순이다.
수도권에서만 9847명이 확진돼 전체 58.2%를 차지했다. 전날 9717명보다 130명이 늘었다. 서울은 전날보다 484명이, 인천은 24명 씩 확진자가 증가했다. 경기는 378명 감소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올 여름 재유행할 것을 공식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 여부 등을 오는 13일 발표할 계획이다.
이같은 확산세에는 최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동량이 늘고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에어컨 사용으로 안한 환기 부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지효, 파격 숏컷 이유 최초 공개 "술 엄청 마시고 내가 잘랐다" - 머니투데이
- 둘째 아들 아베 총격에 '쇼크'…"94세 노모, 정신착란 증세" - 머니투데이
- "팔다리 코끼리 같아"…'유방암 투병' 서정희, 4차 항암치료 끝 - 머니투데이
- "딸배 참교육" 유튜버에 175만 조회수 폭발…"사이다" vs "영웅심리" - 머니투데이
- 오은영에 침 뱉고 손 물고 '돌발행동'…초1 금쪽이, 학폭→강제전학 위기 - 머니투데이
- 신지 "코요태 셋이 라이브 하면 사고 생겨…PD, 시말서 쓴 적도" - 머니투데이
- "트럼프 당선 시나리오 대응...? WTO, 사무총장 선거 두 달 앞당겨" - 머니투데이
- 옥주현, 길 한복판서 담배 물고 '뻐끔'…"어렵다, 흡연" 알고보니 - 머니투데이
- 53세 박소현 "연애 프로 나갔다가…" 아직도 싱글인 이유 - 머니투데이
- 홍진호, 생일날 응급실 갔다 수술…"현재 입원 중" 무슨 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