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베일이 미국에 오다니!" LA FC 팬, 베일 환영

우충원 2022. 7. 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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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LA FC)가 미국의 환영을 받았다.

베일은 지난달 28일 LA FC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베일은 LA FC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LA FC 서포터즈 대표 제주스 만리케스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베일을 영입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만 32세인 베일이 벌써 미국에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하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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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가레스 베일(LA FC)가 미국의 환영을 받았다. 

베일은 9일(이하 한국시간) LA FC의 홈 구장인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 방문했다. 베일은 지난달 28일 LA FC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베일은 LA FC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물론 아직 정식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LA FC는 베일의 출전에 대해 "취업 비자 발급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확답할 수 없다"고 밝혔다.

LA FC 서포터즈 대표 제주스 만리케스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베일을 영입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만 32세인 베일이 벌써 미국에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하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LA F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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