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버스터즈, 청량·러블리 매력으로 여름 정조준

장우영 2022. 7. 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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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가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무드의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버스터즈 공식 SNS를 통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새 싱글 '여름인걸(tropical romance)' 개인 콘셉트 포토를, 9일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한편 버스터즈의 새 싱글 '여름인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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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이엔엠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가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무드의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버스터즈 공식 SNS를 통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새 싱글 ‘여름인걸(tropical romance)’ 개인 콘셉트 포토를, 9일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리더 지은을 시작으로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 순으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는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바캉스룩을 착장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버스터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터즈는 티 없이 맑은 미소와 차분한 여름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도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성숙미까지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버스터즈는 자카르타에 위치한 비다다리 섬(Pulau Bidadari)의 낭만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레드 컬러와 데님을 포인트로 한 의상을 입고 유쾌한 포즈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며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버스터즈는 지난 4월 싱글 ‘re:Born(리:본)’ 발매 이후 약 2개월 반 만인 오는 11일, 신곡 ‘여름인걸’로 초고속 컴백한다.

신곡 ‘여름인걸’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바다를 연상시키는 신선한 멜로디와 귓가에 맴도는 신스가 어우러진 서머송으로, 딥 하우스(Deep House)와 어반 댄스(Urban Dance)가 가미된 장르의 곡이다.

전작들에서 버스터즈만의 색깔을 녹인 풋풋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버스터즈는 이번 신곡 ‘여름인걸’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청량 비주얼과 중독성 가득한 음악, 5인 5색 매력으로 올여름을 강타할 계획이다.

한편 버스터즈의 새 싱글 ‘여름인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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